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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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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藥同原

식약동원이란 말도 있듯이 우리 사람들의 먹거리는 매우 중요함에도 요즘에는 각종 공해물질(중금속, 화학물질)과 농약, 방사능 등으로 오염된 먹거리가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런때는 근본을 지키는 좋은 유기농 친환경 재료로 만든 바른 먹거리를 식탁에 올리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해 정말 소중한 일일것입니다.

경희 바른선 한의원 허계범 원장

전복

[중약대사전]에 따르면, "전복은 맛이 달고 짜고, 성질은 평(平)하다. 몸의 진액을 자양시키고 열을 내린다. 정(精)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고 한다. 전복은 신장(腎腸) 기능의 허약으로 인한 잦은 소변, 장이 건조해져서 생긴 변비, 폐결핵으로 인한 발열증세, 기침, 여성들의 대하(帶下), 녹내장 증세 등의 완화에도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표고버섯

[중화본초]에 따르면 "표고버섯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다. 정기를 보하고 위장을 든든하게 하고, 나쁜 기운을 제거하고, 기를 잘 통하게 하고 담을 없애고 해독작용을 한다"고 한다. 표고버섯은 면역조절작용과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항 바이러스 작용을 나타낸다. 또, 만성간염과 식은땀, 부종, 피부병 완화에도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참깨

[신농본초경]에 따르면 "참깨는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참깨는 오장을 튼튼히 하고, 원기를 돋우는 작용이 있으며, 근력을 강하게 하고, 정수를 채우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참깨는 콜레스테롤 조절작용을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피부의 염증을 예방하는 작용도 한다.

호박

[중화본초]에 따르면, "호박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고 한다. 주로 몸의 독소를 해독시키고 종기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호박을 달여 먹으면 소변을 시원하게 나오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고, 종기를 낫게 한다." 또, [本草綱目]에는 "호박은 원기를 보하는 작용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팥은 달고 신맛이 나고, 약간 찬 성질이 있다. 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여 부종을 치료한다. 또, 주독을 풀어주고, 종기를 낫게 하고,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한다"고 한다 . 팥은 향균작용과 이뇨작용이 있으며, 부종과 각기병, 황달, 혈변, 종기, 습진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새우

[중화본초]에 따르면, "새우는 맛이 달면서 짜고, 따뜻한 성질은 지녔다. 신장을 보하므로 양기를 돋운다. 진액을 자양하므로 풍기를 안정시켜 주다"고 한다. 또, [중국액용동물지]에는 "새우는 신장을 보하여 양기를 강하게 하고, 위를 튼실하게 하고, 기운을 보강하다. 정액이 새는 증세나 기가 허약하여 사처가 잘 낫지 않은 경우에 좋다"고 한다.

[중화본]에 따르면 "굴은 맛이 달면서 짜고, 성질은 평하다. 간과 심 경락에 주로 작용한다. 굴은 피를 생기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종기를 삭힌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과 불안증을 완화하고, 연주창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본초강목습유]에 "굴은 익혀 먹으면 허약한 몸을 보하고, 여성의 기혈을 고르게 하고, 피부의 여러가지 염증을 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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