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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벤트
작성일 : 2017.01.07 13:06
조회수 : 832



본앤본이 혼밥 트렌드를 겨냥한 '작은사치'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미국발 금리인상 등으로 인해 ‘소비절벽’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업계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최근 트렌드인 혼밥족을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죽전문점 본앤본은 혼밥족들을 겨냥한 ‘작은 사치’ 마케팅으로 유기농쌀과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수확한 재료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죽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은 "겨울철 인기 메뉴는 ‘청정전복죽’과 ‘동지팥죽’이다. 청정전복죽은 보양 식재료인 국내산 전복이 풍부하게 들어가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며 유기농 쌀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며 "동지팥죽은 국내산 팥, 유기농 쌀과 새알심으로 만들어져 팥죽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가 좋지 않지만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친환경 보양죽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죽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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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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