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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7 12:01
조회수 : 573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창업시장 화두로 ‘불경기 속 안정성’을 내세우고 있다. 업계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과 가심비를 바탕으로 대박보단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안정적인 아이템을 추천하는 분위기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창업시장에선 수요가 높은 커피전문점과 배달 아이템, 간편 외식 아이템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교 교수는 “레드오션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여전이 커피전문점과 함께 배달 애플리케이션의 활성화로 배달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며 “창업비용이 높지 않은데다 운영이 편리하다는 이유로, 여성창업자 증가에 맞춘 간편 외식 아이템 등도 떠오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아이템은 트렌드에 맞춰 변화를 도모하면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카페띠아모는 천연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홈메이드식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매년 계절마다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본앤본은 유기농 재료와 청정 레시피로 만든 죽과 스프를 선보이면서 100% 친환경 국산 원료를 강조한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데다 메뉴의 조리 레시피도 간단해 주부들의 창업문의가 높은 편이라는 게 본앤본의 설명이다. 

치킨과 떡볶이를 콜라보한 걸작떡볶이는 치떡세트로 가심비를 잡은 브랜드다. 다양한 치킨요리 외에도 국물떡볶이와 국물닭볶이, 부대떡볶이 등 친근하면서도 꾸준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시켜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예비창업자가 초기 투자금을 아낄 수 있도록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일체 면제하는 3무(無)정책을 시행,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 형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고민할 때 트렌드 파악이 중요하다”며 “관련 브랜드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나원재 기자  nwj@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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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정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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