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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11 13:15
조회수 : 588

여성소비자신문]여성의 파워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성이 가사 노동에서 해방되고 사회진출에 따른 경제권과 가정에서의 구매권을 갖게 되면서 모든 사회 분위기가 여성을 맞춰가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카드, 보험, 대출 등을 비롯해 외식, 취미 등 실생활에도 여성의 영향력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도 소비자로서의 여성, 창업주로서의 여성 등 여성 공략에 적극적이다.

수제맥주와 국민 간식인 치킨을 콜라보한 국민맥주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제맥주 라인을 갖췄다. 여기에 창업 초보자인 여성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했다. 국민맥주 관계자는 “16년 외식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반영해 간편 메뉴로 주방효율을 극대화시켰다”라며 “기존 인테리어를 활용해 최소비용으로 업종전환도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맥주는 1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점포안정자금을 현금지원하며, 창업자금 전액대출 지원 등 5대 특전행사를 진행중이다.

프리미엄 죽전문점 본앤본은 메뉴의 조리피를 간소화해 여성 창업자에게 최적의 노동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했다. 본앤본의 장점은 100% 유기농 쌀과 국산 참기름, 친환경 녹두와 팥, 국내산 전복, 친환경 채소육수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웰빙 죽으로 병원, 약국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여성 창업문의가 높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피크닉이나 배달 외식에서도 여심을 잡는 브랜드들이 있다. 기존 치킨과 차별화를 선언하며, 경양식을 즐기던 레스토랑을 모티브로 서양음식과 콜라보 한 1979 서기치킨이다. 치킨플래터를 활용해 매운 누들떡볶이와 결합을 시켰고 치킨버거, 치킨랩, 치킨 브루스케타의 소스와 함꼐 매운, 아주매운, 갈릭, 겨자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기치킨은 100% 국내산 신선육(닭고기/순살)을 사용하며, 모든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맛에 대한 기본원칙을 지키고 있다.

가정에서 요리하기 까다로웠던 삼겹살도 배달을 통해 여심을 잡고 있다. 삼겹살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마스터통삼겹은 잘 구워진 삼겹살, 목살, 석쇠불고기 등과 찌개, 야채, 반찬, 밥 등을 깔끔하게 포장해 배달해 준다. 본사 직영 공장에서 220℃로 초벌 훈연해 매장에 공급해 창업자 입장에서는 빠르고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매장에서는 1300℃ 직화로 2~3분내 조리를 할 수 있어 주문이 밀려와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10년 고기집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론칭된 일차돌도 낮은 가격에 차돌박이를 공급해 높은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데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주부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모든 메뉴에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높은 인건비 시대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장점이다. 일차돌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20호점에 한해 6무 창업 특전도 진행중이다. 가맹비와 교육비, 오픈물품비, 오픈홍보대행비, 계약이행보증금, POS 등을 면제해준다.


출처 :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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