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친환경 프리미엄 죽 전문점 본앤본이 가정의 달 신메뉴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단짠한 맛의 단호박스프를 출시했다.

단호박스프는 옐로푸드로 알려진 단호박의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단호박은 황산화제 역할로 체내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까지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고 기억, 수면 등 뇌 조절 작용 및 황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A도 포함돼 있다.

단호박은 또 비타민 B1(티아민), B2, C와 미네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한방에서는 단호박이 산후부종, 모유부복, 자양강장, 피로회복, 항암, 화상, 위통, 변비, 미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우리 몸에 좋은 단호박을 우유와 함께 조리하는 단호박스프는 뇌 조절 작용을 하는 동시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도와주기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

본앤본 채언호 대표는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스프 베이스와 친환경야채 육수를 섞어 만든 단호박스프는 바쁜 직장인이나 영양보충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 및 학생들에게 한끼 식사로 좋은 메뉴”라며 “단호박스프는 숙면에도 도움이 되며,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영양 보충에 적합한 식사대용식”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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