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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벤트
작성일 : 2017.04.27 13:06
조회수 : 774



자영업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외식업이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외식업의 비중은 전체 업종에서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폐업률도 그만큼 높다는 거다.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새로 문을 연 음식점은 총 2만1020개다. 반면 폐업한 음식점은 2만1490개다. 5년 이상 영업 비중은 21.3%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외식업의 경우 기본적인 맛과 서비스, 인테리어 등도 중요하지만, 매출 대비 수익률이 어떠냐가 성패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친환경 죽전문점 본앤본도 봉추찜닭과의 지분 양수 계약으로 체계적인 생산과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였다. 채언호 본앤본 대표이사는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본앤본은 좋은 재료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죽은 대표적인 장수 아이템이자 건강식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산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통해 프리미엄 죽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극심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본앤본이 병원 앞 상권을 중심으로 꾸준한 매출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모토로 가맹점주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소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04260100251270018275&servicedate=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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