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HOME > INFORMATION > 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작성일 : 2015.03.16 16:27
조회수 : 1,117

죽과 스프의 이색만남을 선보인 ‘본앤본’ 신촌점은 연세대학교와 바로 마주보고 있어 학생 및 세브란스 병원 환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본앤본 신촌점을 운영하고 있는 진경희 점주(여, 52)는 엄마라는 타이틀을 앞세웠다. 인스턴트 음식에 질린 학생들이 ‘엄마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엄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별도의 음료 서비스로 제공했다. 또한 세브란스 병원에서 찾아온 고객들에게는 자극적 맛이 아닌 6000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유기농 흰 쌀죽을 많이 권하였다. 상업성에 치우친 판매를 지양한 것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대접하니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밖에 없다.
http://www.fnnews.com/news/201503131449272104
블로그